팝업레이어 알림

16c8ddf2d76d4bf4ce00f3b3e49ed6eb_1683611228_1449.jpg
 

5f2a5721786f768e6fa3f7c5b207b937_1688534458_0451.jpg
 

c8827c56f06e0751ee75ed225311ae4d_1708926069_2597.jpg
 

40165f540aa0b7048b2110831c9f8b87_1705472934_8115.jpg
 

951e331be845b186dd60c1e507d9fb84_1713837036_5595.jpg
 

365 WELL

통증이 있는 부위를 클릭하세요!

어깨 통증 SHOULDER PAIN

스마트폰과 PC의 많은 사용으로 인한 잘못된 자세와 다양한 스포츠 손상으로 인해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어깨 증상이 있으신가요?

팔을 머리 위로 들면 아파요.

팔을 머리 위로 들면 아픈 증상은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어깨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낭이 유착되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어깨의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질환입니다. 심해지면 점차 어깨의 가동범위가 줄어들면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갈아입기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적절한 염증 치료와 운동치료를 통해 어깨의 가동범위를 회복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면 아파요.

팔을 들기 어렵고 팔을 돌리거나 뒷짐을 질 때 아픈 증상은 "회전근개 파열(건변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안정화시키고 움직이는데 매우 중요한 4개의 힘줄로서 외상에 의해서 파열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어깨 뼈 사이에 힘줄이 끼이면서 마모되거나 건 자체의 퇴행성 변화로 건이 약해지면서 파열되기도 합니다. 심해지면 통증이 심해지고 어깨를 움직이기 어려워지거나 힘줄이 완전히 파열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하여 힘줄이 최대한 회복될 수 있도록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등(날개뼈)이 뻐근하고 어깨가 앞으로 말려요.

등(날개뼈)이 뻐근하고 어깨가 앞으로 말리는 증상은 ‘견갑골 이상운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견갑골은 어깨를 움직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견갑골은 몸통에 얹어진 형태로 주변 근육에 의하여 조절되기 때문에 주변 근육의 상태에 따라 정확한 움직임을 하지 못하게 되면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어깨가 앞으로 말리거나 등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의 정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견갑골이상운동증은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전문적인 진단가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팔꿈치 통증 ELBOW PAIN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경우, 불편한 자세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에 팔꿈치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최근 다양한 스포츠 등 레저 활동으로 인한 팔꿈치 통증의 발생도 많이 있는데
특히 손목을 들어 올리거나 그립을 꽉 쥐는 운동을 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어떤 팔꿈치 증상이 있으신가요?

팔꿈치 바깥쪽이 아파요

팔꿈치 바깥쪽이 아픈 경우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질환은 "테니스 엘보(외측 상과염)"입니다.

외측 상과에는 손목을 움직이는 여러 힘줄이 같이 부착되어 반복적인 활동이나 운동으로 인하여 힘줄의 손상이 발생하여 힘줄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사용되는 부위이므로 자연회복이 쉽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아 만성화 되기 쉬운 질환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세밀한 치료가 가능한 전문의에게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팔꿈치 안쪽이 아파요

팔꿈치 안쪽이 아픈 경우 중 가장 흔한 질환은
"골프엘보 (내측 상과염)' 입니다.

내측 상과염은 외측 상과염과 반대로 손목과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뒤집는데 사용하는 여러 힘줄이 부착되는 부위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반복적인 활동이나 그립을 꽉 쥐는 운동 및 일상생활 동작에서 반복적인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힘줄염이 생기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사용되는 부위이므로 자연회복이 쉽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아 만성화 되기 쉬운 질환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세밀한 치료가 가능한 전문의에게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손/손목 통증 HAND/WRIST PAIN

가정주부, 사무직, 반복작업 근로자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손목 및 손 통증은
반복 사용 및 과사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손목 증상이 있으신가요?

엄지 손가락을 움직일 때 아파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거나 물건을 쥘 때 엄지손가락의 손목 부위가 아플 경우 가장 흔한 질환은 ‘드퀘르벵증후군’ 입니다.

드퀘르벵증후군은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장무지외전근과 단무지신전근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잦아진 근래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손목을 짚거나 물건을 쥘 때 아파요.

관절의 질환을 관절증이라고 합니다. 손목과 손에서 관절증이 호발되는 부위는 손목관절과 무지 수근중수관절입니다.

손목을 짚거나 꺽을 때 아프다면 손목 관절의 관절증일 가능성이 높고, 엄지손가락으로 물건을 쥘 때 아프다면 무지 수근중수관절의 관절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스포츠활동에서 반복사용과 과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질환마다 증상이 비슷하여 감별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단과 세밀한 치료가 가능한 전문의에게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손가락이 저려요.

손가락이 저려오는 증상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수근관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목의 터널을 둘러싸는 근막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하여 공간이 좁아지고 이로 인하여 터널을 지나가는 정중 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저림 등의 통증증상과 마비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무직, 가정주부 증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손가락이 저린 원인은 매우 다양하여 특히 감별진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단과 세밀한 치료가 가능한 전문의에게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손가락을 구부릴 때 걸리고 아파요.

손가락을 구부릴 때 방아쇠를 당기듯 뚝딱거리며 통증이 있는 증상은 ‘방아쇠 수지’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방아쇠 수지는 손에서는 가장 흔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손가락의 힘줄이 두꺼워져 주먹을 쥔 후 해당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거나 걸리는 느낌이 들며, 특히 아침에 증상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당 손가락의 손바닥 측에 통증과 압통이 있습니다.

일단 질환이 발생하면 힘줄이 점점 두꺼워지고, 어느 이상 심해지면 보존적 치료가 어렵고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초기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일어나려고 손을 짚으면 아파요.

일어나려고 손을 짚거나 손목을 꺾을 때 새끼 손가락 쪽 손목이 아픈 증상이 있다면 ‘삼각섬유복합체(TFCC)손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삼각섬유복합체 손목을 안정화하는데 중요한 구조물로 반복적인 사용이나 외상에 의하여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을 안정화하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단순한 힘줄염과 달리 방치하면 손목의 만성적인 통증이나 기능제한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등에 볼록하게 만져져요.

손증이나 손가락에 볼록하게 혹 같은게 만져진다면 ‘결절종’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결절종은 우리 몸에서 생기는 양성종양 중 제일 흔한 것으로 손목과 손에 주로 나타나는데 일종의 물혹으로 콩알만 한 것부터 작은 알밤만 한 것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습니다.
부위에 따라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마찰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 치료로는 재발이 많고, 경우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나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재발없이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진단과 세밀한 치료가 가능한 전문의에게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허리/고관절 통증 LOW BACK / BUTTOCK PAIN

허리와 고관절은 신체의 중심에 해당하며, 따라서 이 부위의 질환은 다른 신체부위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질환이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면밀한 감별진단이 중요합니다.
어떤 허리/고관절 통증이 있으신가요?

허리를 구부리거나 앉아있으면 허벅지 뒤나 종아리가 저려요

허리를 구부리거나 앉아있는 동작에서 허벅지나 종아리 뒤로 통증이 있거나 혹은 허리에서 둔부에 걸친 통증이 있다면 “요추의 추간판탈출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의 구조물로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의 높이를 유지하며 척추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디스크의 파열로 인한 신경의 압박이 통증을 유발하고, 만성적으로는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하고 불안정성을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급성기 통증의 치료 뿐만 아니라 이후에 척추를 안정화시키는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경험이 많은 척추 전문의의 진료와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걸을 때 엉치, 다리가 아프고,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저려요

보행시나 오래 서있을 때 하지로의 통증이 반복된다면, 조금만 걸어도 다리의 통증이 심하여 허리를 숙이고 쉬어야 한다면 척추관 협착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퇴행성 변화와 반복적인 미세손상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척추를 관리하여 악화를 방지하고 재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므로 경험 많은 척추 전문의의 진료와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뻐근하고, 허리를 뒤로 제끼면 허리, 엉치가 아파요

허리를 펴거나 장시간 서있거나 보행할 때 허리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요추의 후관절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관절 증후군은 요추의 후방 관절의 퇴행성 관절증과 관절을 둘러싸는 관절낭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고, 오랜 시간에 걸쳐 관절이 손상되어 분절 움직임의 불안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찰과 임상양상, 방사선 검사소견 등을 근거로 진단하며, 단순히 1-2개의 관절만 치료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척추의 정렬과 기능을 같이 고려하여야 합니다.

걸을 때 나 계단을 오를 때 고관절 부위가 아파요

걷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등 고관절을 사용할 때 통증이 있다면 고관절의 관절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고관절의 외측에 있고, 외측이 붓거나 눌러서 아프다면 대전자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관절 관절증은 오랜 시간 체중이 부하되며 퇴행성 변화를 겪어 관절의 연골이 닳고 관절낭이 두꺼워지는 질환입니다.

대전자 증후군은 비대칭적인 신체의 정렬이나 잘못된 사용으로 대전자 주변에 마찰이 생기고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대전자 주변의 힘줄이나 윤활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힘줄이 찢어지기도 합니다.

증상들이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통증의 정확한 부위를 파악하고 명확히 진단하여야 치료 또한 가능하므로 경험 많은 전문의의 진료와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무릎 통증 KNEE PAIN

무릎은 우리 몸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로 일상생활, 스포츠, 각종 사고에서
다양한 증상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무릎 증상이 있으신가요?

외상으로 인해 통증이 생겼어요.

스포츠나 다양한 활동 중에 무릎손상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이 많이 붓고 열감이 심하다면 무릎 관절 내부의 “반월상연골, 십자인대” 손상의 가능성이 높고, 국소적으로 붓고 아프다면 “내측측부인대” 나 무릎 주변 힘줄의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상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고, 만성불안정성 및 조기 퇴행성 관절염 등 심각한 후유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무릎의 손상은 하나의 치료로 완치가 어렵고 만성적인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 경험많은 전문의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무릎이 붓고 시려요

만성적인 무릎통증으로 걷기가 힘들고 무릎이 붓고 시리다면 퇴행성 관절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릎은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릎은 점차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일종의 노화 과정이기 때문에 완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치료를 통해 무릎의 악화를 방지하고, 퇴행성 변화를 늦추며, 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무릎 관절염은 질환의 단계에 따라 치료도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단을 내려가거나, 오래 앉아있으면 아파요

오래 걷거나, 내리막을 내려가거나, 무릎을 구부리고 오래 앉아있을 때 통증이 반복된다면 ‘슬개대퇴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슬개대퇴증후군은 무릎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주로 쪼그려 앉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종종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슬개골 주변의 힘줄에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슬개대퇴증후군은 허벅지의 근육이 약해지고 척추와 하지의 정렬이 틀어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약물이나 한번의 주사치료로 완치되기 어렵습니다. 도수치료를 포함한 포괄적인 치료로 염증을 줄이고 신체의 정렬을 정상화하여 반복손상을 줄여야 합니다.

발/발목 통증 FOOT/ANKLE PAIN

발목과 족부는 특히 생체역학적인 요소가 중요하며, 구조와 기능의 이상에 의해 만성적인 통증으로 발전하기 쉽습니다. 질환들이 복잡하고 기능적인 측면을 내포하고 있어 진단과 치료가 어렵습니다
발목과 발의 어떤 증상이 있으신가요?

발목을 삐었어요

발목을 접질리는 일은 흔히 있습니다. 발목을 접지르면 대부분 단순한 약처방과 발목고정을 한 후 붓기가 조금 빠지고 통증만 조금 줄면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을 접지르면 우선 인대가 손상되고, 정도에 따라 힘줄과 관절의 손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된 조직은 자연히 회복하지 않으며,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점차 악화되고 기능이 소실되어 갑니다. 이로 인해 결국 만성불안정성 라는 상태로 진행하고 치료가 어렵게 됩니다.

발목 염좌는 단순한 치료 후 방치하면 안되고, 정확한 상태를 진단한 후에 손상부위의 재생을 촉진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재활치료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발목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복합적인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발목을 자주 접지르고 걸을 때 발바닥이나 발등이 아파요

보행시 쉽게 피로하고 발바닥이나 발등에 무지근한 통증이 유발되고 종종 발목을 접지른다면 ‘만성 불안정성’ 및 ‘후경골근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목 염좌 후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반복적인 염좌나 미세손상이 발생하여 발목의 안정을 유지하는 구조물, 특히 후경골근이 반복 손상될 때 후경골근 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서서히 나빠지므로 진단 시점에는 상당히 악화된 상태로 진단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불안정성 발목은 경험많은 전문의가 정확히 진단하여 손상된 구조물의 회복을 촉진하고, 발목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재활치료를 꼭 병행하여야 합니다.

엄지발가락, 발목이 붓고 아파요.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의 관절이 빨갛게 부어오른다면 ‘통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배출되지 못하여 특정부위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극심한 통증이 특징이며 발을 딛지 못할 정도로 아파 절뚝이게 됩니다.

통풍은 급성기 통증도 치료하여야 하지만 장기적으로 통풍의 원인이 되는 고요산혈증을 잘 조절하여야 하므로 꾸준한 관리와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통풍을 방치할 경우 통풍 발작의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이에 따라 관절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첫발을 딛을 때 아파요

아침에 일어난 직후 처음 몇 발자국을 걸을 때 심한 통증이 있다면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일상에서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족부 질환 중 하나로 주로 뒤꿈치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은 과도한 운동, 신발, 몸무게 급증 등의 영향을 받으며, 근본적으로 족부의 생체역학적인 구조와 발목 주변 근육들의 기능적인 요소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약물치료, 한두번의 주사치료로 완치되기 어렵고 지속적인 관리와 재활치료를 병행하고 힘줄과 근막의 재생을 촉진하여야 합니다.

목 통증 NECK PAIN

목은 평생 머리를 받치고 있는 구조물로 자세와 활동의 영향을 많이 받고 퇴행성 변화를 겪기 쉽습니다. 목과 어깨의 통증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고, 증상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감별진단이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목과 어깨의 증상이 있으신가요?

목을 뒤로 젖히거나 돌릴때 통증이 있어요

목을 뒤로 젖히거나 돌릴 때 목부터 어깨부위로 발생하는 통증은 경추의 후관절의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하면 뒷골이 땡기는 후두부, 측두부의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후관절 증후군은 경추의 후방 관절의 퇴행성 관절증과 관절을 둘러싸는 관절낭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고, 오랜 시간에 걸쳐 관절이 손상되어 분절 움직임의 불안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찰과 임상양상, 방사선 검사소견 등을 근거로 진단하며,
단순히 1-2개의 관절만 치료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척추의 정렬과 기능을 같이 고려하여야 합니다.

목을 뒤로 젖히거나 돌리면 팔이 저리고 쑤셔요

목을 움직일 때 혹은 가만히 있어도 양팔 혹은 한쪽 팔이 저리고, 심한 경우 손을 쥐는 힘이 약하게 느껴진다면 척추관 협착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감별진단이 중요하며, 후관절 증후군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퇴행성 변화와 함께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원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재활치료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통증이 악화될 경우 신경차단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 전체가 아프고 숙이면 저리거나 쑤시는 통증이 있어요.

목의 움직임에 따라 목이나 팔로 통증이 발생하고 특히 목을 숙이면 통증이 심해질 경우 목 디스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한 경우 감각이나 운동신경의 마비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목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이탈되어 신경을 압박하거나, 뼈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목을 지나가는 척추 신경이 눌려 통증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목 디스크가 후방으로 탈출되어 척수신경을 둘러싸는 경막을 자극하거나 신경뿌리를 누를 때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가 파열되면 디스크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없어 경추의 구조와 기능이 손상되어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되므로 척추의 정렬을 바로 잡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등 통증 UPPER BACK PAIN

등 통증은 허리와 목 사이의 등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등 통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등과 날개뼈 사이가 아파요.

등 쪽 중간이나 날개뼈 사이가 불편하고, 어깨의 움직임과 연관하여 등 쪽으로 통증이 유발되고 날개뼈가 들리는 현상을 보인다면 “견갑골 이상운동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견갑골 이상운동증은 견갑골 주변의 근육이 약해진 상태로 이차적으로 어깨의 통증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회전근개의 손상과 목의 통증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단이 어려울 뿐 아니라 치료 시에 통증이 있는 부위만 치료하면 안되고 견갑골 주변의 안정화 운동 및 척추의 정렬을 같이 개선해야 하므로 경험많은 전문의의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허리/고관절 통증 LOW BACK/BUTTOCK PAIN

허리와 고관절은 신체의 중심에 해당하며, 따라서 이 부위의 질환은 다른 신체부위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질환이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면밀한 감별진단이 중요합니다.
어떤 허리/고관절 통증이 있으신가요?

허리를 구부리거나 앉아있으면 허벅지 뒤나 종아리가 저려요

허리를 구부리거나 앉아있는 동작에서 허벅지나 종아리 뒤로 통증이 있거나 혹은 허리에서 둔부에 걸친 통증이 있다면 “요추의 추간판탈출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의 구조물로 충격을 흡수하고 척추의 높이를 유지하며 척추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디스크의 파열로 인한 신경의 압박이 통증을 유발하고, 만성적으로는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하고 불안정성을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급성기 통증의 치료 뿐만 아니라 이후에 척추를 안정화시키는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경험이 많은 척추 전문의의 진료와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걸을 때 엉치, 다리가 아프고,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저려요

보행시나 오래 서있을 때 하지로의 통증이 반복된다면, 조금만 걸어도 다리의 통증이 심하여 허리를 숙이고 쉬어야 한다면 척추관 협착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퇴행성 변화와 반복적인 미세손상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척추를 관리하여 악화를 방지하고 재발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므로 경험 많은 척추 전문의의 진료와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뻐근하고, 허리를 뒤로 제끼면 허리, 엉치가 아파요

허리를 펴거나 장시간 서있거나 보행할 때 허리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요추의 후관절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관절 증후군은 요추의 후방 관절의 퇴행성 관절증과 관절을 둘러싸는 관절낭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고, 오랜 시간에 걸쳐 관절이 손상되어 분절 움직임의 불안정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찰과 임상양상, 방사선 검사소견 등을 근거로 진단하며, 단순히 1-2개의 관절만 치료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척추의 정렬과 기능을 같이 고려하여야 합니다.

걸을 때 나 계단을 오를 때 고관절 부위가 아파요

걷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등 고관절을 사용할 때 통증이 있다면 고관절의 관절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고관절의 외측에 있고, 외측이 붓거나 눌러서 아프다면 대전자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관절 관절증은 오랜 시간 체중이 부하되며 퇴행성 변화를 겪어 관절의 연골이 닳고 관절낭이 두꺼워지는 질환입니다.

대전자 증후군은 비대칭적인 신체의 정렬이나 잘못된 사용으로 대전자 주변에 마찰이 생기고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대전자 주변의 힘줄이나 윤활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힘줄이 찢어지기도 합니다.

증상들이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통증의 정확한 부위를 파악하고 명확히 진단하여야 치료 또한 가능하므로 경험 많은 전문의의 진료와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다리 통증 LEG PAIN

다리 통증과 저림 증상은 다양한 정형외과적 질환이 있을 수 있고 이에 대한 감별진단이 중요합니다. 진단에 따라 치료가 결정되므로 경험많은 전문의가 면밀히 진단하여야 합니다.
어떤 다리 증상이 있으신가요?

다리가 저리거나 쑤셔요

허벅지나 종아리의 측면 또는 후면으로 저림 증상이 반복되고, 특히 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증가한다면 “요추의 추간판탈출증”에 의한 신경압박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스크(추간판)의 탈출 위치, 크기에 따라 허리 또는 다리가 아플 수 있으며, 다른 질환과 증상이 비슷할 수 있어 면밀한 감별진단이 중요합니다.
추간판 탈출증이 있다면 이로 인한 신경 주변의 염증을 치료하고, 악화를 방지하고 이차적인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재활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걸을 때 다리가 아파서 쉬어야 해요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나 허벅지가 아파서 쉬거나 앉게 되고, 짧은 거리도 몇번 나눠서 걸어야 한다면 “척추관협착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서있을 때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져서 척수신경이 압박되는 질환으로 퇴행성 변화와 반복적인 미세손상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척추를 관리하여 협착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기간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경험이 많은 척추 전문의의 진료와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365웰 정형외과·재활의학과의원
  • 대표자 : 이재원, 이재환
  • 사업자등록번호 : 247-15-01408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39 365웰빌딩 3, 4, 5층
  • 전화번호 : 02-425-0365
  • 팩스번호 : 02-425-0364
축소